▲ 중도입국청소년들이 마을 청소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 
▲ 중도입국청소년들이 마을 청소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서울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가 ‘마을 청소의 날’ 1주년을 맞았다.

중도입국청소년들과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시작된 마을 청소의 날은 서울온드림교육센터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이 활동은 야외활동이 어려운 한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하고 올해 6월까지 총 10회, 134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 김수영 센터장은 “외국인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지역사회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싶어 본 사업을 기획했다.”며 “잠깐 쓰레기 줍는 활동이지만 이를 통해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조금씩 변화하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380여 명의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만 9세~24세에 해당하는 중도입국청소년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고 ▲검정고시 대비 교육 ▲한국문화 역사탐방 및 한국사회 이해교육 ▲문화체험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